[서울 종로]이자카야 토리아에즈 대학로점 꼬치 맛집 / 혜화역

토리아에즈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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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장의 규모는 크지는 않았어요, 손님이 별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금방 만석이 되었답니다..

2. 바 테이블에 있으면 바로 앞에서 꼬치를 구워주셔서 저게 내가 주문한 꼬치인가 내가 주문하지 않은 꼬치인가 볼 수 있습니다.

3. 꼬치 주문은 먹고 싶은 꼬치를 메모지에 적어서 직원분께 드리면 만들어주십니다!
4. 여기서 꿀팁! - 1차로 꼬치를 주문한 다음에 바로 2차로 먹을 꼬치를 적어두세요! 그리고 조금 먹다가 직원분께 드리세요! 그래야 기다리지 않고 꼬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ㅎㅎ(굽는 시간이 조금 걸려요) - 꿀팁 끝
5. 꼬치 맛집입니다요롤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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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43 1층

영업시간 : 월 - 일 17:00 ~ 02:00

                 라스트오더 01:00

                 매달 3번째 수요일 정기휴무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둥입니다이

 

오늘도 찾아주시다니 고맙습니다ㅎㅎ

 

그럼 시작하죠!

 

이번에 방문한 곳은 토리아에즈라고 꼬치 맛집입니당

이곳은 미어캣파크에서 힐링하고 저녁에 방문한 곳이에요!

 

사실 다른 꼬치집에 가려고 했는데 전부 다 웨이팅이 있어서 토리아에즈에 방문을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했습니다!

토리아에즈 대학로점

토리아에즈는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곳인 거 같았어요 저렇게 개업화환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방문한 시간이 토요일 저녁 7시쯤이었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많이 있어서 별로인가? 생각했는데 아 잘못된 생각이었어요ㅋㅋㅋ

맛집이에요!

매장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꼬치와 술을 마시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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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사진

그리고 자리는 바 테이블에서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바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바로 앞에서 꼬치를 구워주시는데 이게 내가 주문한 꼬치인지 다른 사람이 주문한 꼬치인지 얼마나 익어가고 있는지 다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토리아에즈 메뉴판(꼬치)

메뉴판은 이렇게 코팅된 종이에 메뉴가 적혀있는데 가격은 비싸지 않은 편이었고, 다양한 종류의 꼬치가 있어서 골라먹기 좋을 거 같았어요

그리고 주문은 메모지에 먹고 싶은 꼬치와 수량을 적어서 직원분께 드리면 꼬치를 구워서 주시더라고요.

여기서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1차로 꼬치를 몇 개 주문을 하고, 그리고 바로 2차로 먹고 싶은 꼬치를 메모지에 적어두세요!
그렇게 해야 중간에 흐름 끊기지 않고 꼬치를 먹을 수 있을 거예요ㅎㅎ
손님이 많은데 굽는 공간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흐름 끊길 수 있답니다..
1차 꼬치가 나오고 바로 2차 꼬치 메모지를 직원분께 드리면 좋을 거 같습니다!
꿀팁 끝

 

토리아에즈 메뉴판(주류)

그리고 메뉴판 뒤에는 이렇게 주류가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술이 있었고, 주문한 건 토쿠리였어요

토리아에즈 꼬치와 도쿠리

꼬치가 나오는 시간은 꽤 걸립니다! 참고하세요

꼬치는 한 번에 나오지 않고 다 구워진 순서대로 나와요

맛은 좋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꼬치를 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셔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주문했던 메뉴는 

1차

팽이 목살 가슴살 염통 유부시루 관자 도쿠리

2차

토마토 호두살 양어깨살 날개 무릎연골 계란밥 한라산 17

3차

쯔쿠네 허벅지 엉덩이 모래집 아스파

 

근데 아쉬운 부분은 음식이 나왔을 때 이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내가 시킨 건 맞는데 어느 부위인지, 말씀해 주시기는 하는데 잘 안 들렸어요.. 하지만 이건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맛은 좋으니까 넘어가시죠ㅎㅎ

 

 

오늘은 토리아에즈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꼬치맛집이었는데요, 저렴한 가격이라서 좋았고, 바로 앞에서 꼬치를 굽는 걸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꼬치가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근처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리면서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봐주셨군요 ㅎㅎ

안 보셨나요?.. 스크롤만 하신 건가요?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나가욥!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