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이배재 제빵소 빵 맛집이 여기에 있었네

이배재 제빵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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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밖에서 보면 되게 크고 눈부셔요(밤에)

2.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는데 밤에 가면 선택의 폭이 줄어듭니다..

3. 음료의 종류도 되게 다양하게 있어서 좋습니다.

4. 되게 큰 규모의 카페(1층에도 테이블이 있고, 2층도 되게 많은 테이블이 있어요

5. 오븐이 있어서 빵을 구워서 먹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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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광주시 이배재로 247

영업시간 : 일-금 10:00 ~ 23:00

                  토    10:00 ~ 22:00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둥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찾아주셨네요..!

 

오늘은 경기 광주에 위치한 이배재 제빵소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배재 제빵소는 회식으로 취룡(중국집)에 갔다가 가끔 2차로 가는 곳이에요!

지금까지 두 번 가봤죠... 보통 1차 하고 집에 가거든요ㅋㅋㅋ

 

이배재제빵소 입구

회식으로만 가다 보니 이렇게 밤에만 가봤고 밖에서 보면 되게 삐까번쩍해요!ㅋㅋ

저렇게 간판도 건물 옆에 떨어져 있어서 건물이 더 예쁘게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건물이 되게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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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재 제빵소 빵 진열대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빵을 고르는 곳이 있는데 규모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빵 종류는 많이 놔두는 거 같았어요, 하지만 밤에 가니까 빵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어요.. 그중에서 제일 맛있어 보이는 빵으로 골랐죠..!

스니즈 가드 안에 갇혀버린 빵들

그리고 이배재 제빵소에는 스니즈 가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스니즈 가드는 침방울 가림막이라고 하죠

(침 같은 것으로부터 어떤 대상을 보호하기 위해 유리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차단막.)

그리고 버튼을 누르면 차단막이 열리면서 빵을 집게로 집을 수 있답니다.

뭔가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을 주는 거 같았어요.

커피, 차, 티 메뉴판

그리고 이배재 제빵소에서는 음료도 팔고 있는데 되게 여러 종류의 음료를 팔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뭐 자몽에이드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지만요ㅋㅋㅋㅋ

빵들입니다, 조만간 먹어서 없어지겠죠

각자 먹고 싶은 빵을 골랐어요, 인원은 6명이었지만 다들 취룡에서 배부르게 먹어서 많이 고르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남아있는 빵의 종류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았답니다...

오븐 사용 팁, 오븐도 있어요!

그리고 제가 카페나 빵집을 다니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여기에는 손님들이 쓰라고 놔둔 오븐이 있더라고요!!

이거 보고 와 진짜 좋은 곳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ㅋㅋ물론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오븐 위에는 오븐 사용 Tip도 있는데 이렇게 사용방법도 알려줘서 좋았어요

오븐 사용 Tip
1. 작은 컵에 물을 담아 오븐 상단 투입구에 넣고
2. 접시는 빼고 빵만 오븐에 넣어야 합니다.
3. 온도는 170도로 맞추고 타이머를 3분으로 하시면 됩니다.
4. 소리가 나면 빵을 꺼내서 드세욥!
그리고 주의사항으로 버터, 크림, 초코 등이 들어있는 빵은 그냥 먹는 게 맛있다고 합니다!!

2층 내부 모습

2층으로 올라가서 먹었는데, 2층 규모도 상당하더라고요?

엄청 크게 되어있고, 가운데 직사각형 테이블이 있고 바닥을 뚫어놔서 1층이 보였어요(커피나 빵 안 떨어트리게 조심하세요.)

커튼이 쳐져있는 곳도 있고, 유리벽으로 되어있는 장소도 있고, 소파로 되어있는 곳도 있고 정말 다양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낮에 가거나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커피 티 차 뭐 등등

빵은 먼저 받아서 가져오고 음료는 제조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서 나중에 받아왔어요, 다 다른 음료를 시켰기 때문에..ㅋㅋㅋ

음료의 맛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양이 적다고 생각을 했어요..! 얼음이 너무 많아요..!

뭐가 제 음료인지 아시겠죠?ㅋㅋㅋ

 

이렇게 빵이랑 음료를 먹으면서 회식을 마무리했습니다..!

좋은 회식!(술 안 마시는)

 

오늘은 간단하게 경기도 광주, 전라도 광주 아니에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배제 제빵소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저는 되게 만족스러운 베이커리 카페였어요.

특히 침방울 가림막(스니즈 가드)이 있는 게 좋았어요, 보통 빵집에는 케익을 가리는 곳은 많지만 모든 빵을 가리는 곳은 잘 없잖아요..?

아닌가요?...

그리고 매장의 크기가 되게 커서 좋았던 부분도 있어요.

회식이 아닐 때 갈 일은 잘 없겠지만,, 멀어서..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으면 한번 들러보세요..ㅎㅎ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나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