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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서울 종로구]삼청동 수제비 / 수제비, 감자전 맛집입니다 여러부운

by 김동동.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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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수제비 요약


1. 대기가 많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5분 만에 들어갔습니다!(꽤 많은 줄이 있었지만..!)

2.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

2. 수제비 1인 9,000원 / 감자전 11,000원 / 동동주 4,000원(반되)

2. 수제비는 진짜 맛있습니다! 수제비 시키고 다른 음식 하나 더 시키고 동동주는 선택

3. 너무 오래 기다려야 될 거 같으면 다른 식당을 가는 것도 좋은 판단일 거 같습니다!


위치 :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1

영업시간 : 월-일 11:00 ~ 20:30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둥입니다!

 

반갑습니다요, 오늘도 찾아주셨네요?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수제비 맛집 삼청동 수제비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청동 수제비는 몇 년 전에 가족들과 같이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대기하는데 꽤 오래 걸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갔을 때도 여전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여전히 맛집이라는 거겠죠?!ㅋㅋㅋ

삼청동 수제비 웨이팅

이 날은 북촌 어둠 속의 대화를 갔다가 밥을 먹으러 가는 길이였는데 딱 대기줄을 보자마자 "이걸 기다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데 또 이렇게 기다리면 맛있다는 거겠지 하지만 너무 오래 걸리면 어쩌나 배도 고픈데 그런데 또 블로그를 쓰고 싶기도 하고"라고 생각했지만 저는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죠..ㅋㅋㅋㅋ

 

북촌 어둠 속의 대화가 궁금하다? 그게 뭐지? 싶으시면 아래 글을 한번 읽어봐 주세요!(추천)

2023.04.20 - [문화생활/전시, 공연] - [서울 종로구] 체험형 전시/ 북촌 어둠속의 대화(DIALOGUE IN THE DARK)

 

[서울 종로구] 체험형 전시/ 북촌 어둠속의 대화(DIALOGUE IN THE DARK)

어둠속의 대화 요약1.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1인 33,000원), 체험시간은 100분 2. 시간은 지정해서 예매를 해야 합니다.(한 번에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요) 3. 빛이 나는

kimcoppercircl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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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수제비 외부에서 볼 수 있는 메뉴판과 모범음식점 상패

서서 기다리는데 생각보다 줄은 빨리 줄어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3시 30분쯤이었으니 사람이 없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거 맞는 거예요? 이 시간에 왜 수제비를 먹으러 가는 거예요 점심도 아니고 저녁도 애매하고

그렇지만 저는 점심을 안 먹었으니 점심입니다.

 

삼청동 수제비의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제비 9,000원(1인)
찹쌀새알 옹심이 13,000원(1인, 주문은 2인이상)
감자전 11,000원
파전 16,000원
녹두전 16,000원
쭈꾸미 22,000원
동동주 4,000원(반되)

 

줄은 길었는데 기다린 시간은 25분 정도밖에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삼청동 수제비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소개된 집이라고 합니다!

그럼 당연히 맛이 있는 곳이겠죠?

기본 반찬들

기본반찬은 가져다주시는 게 아니고 큰 통에 많이 담아져 있으니 먹을 만큼만 퍼서 드시면 됩니다요.

동동주(반되)

동동주는 금방 가져다주시고, 작은 항아리에 담아서 주십니다, 작아 보이지만 술찌인 저에겐 많은 양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대낮부터 술이라니..

동동주아래 감자전 오른쪽에 수제비

그리고 조금 기다리면 수제비와 감자전이 나옵니다!!!!! 두둥

일단 수제비의 양은 되게 많은 편이고 위에 김가루.. 합격!ㅋㅋㅋ 양도 많았는데 맛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국물이 시원하고 고소합니다!ㅋㅋ(고소할 뻔..)

수제비 위에 김치 하나 올려서 먹으면 진짜 아시죠?ㅋㅋ

딱 먹으면 2, 30분 정도 기다릴만하다 싶었어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1시간 이상 기다려서 먹지는 않을 거 같아요.. 그건 너무 길어요

감자전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감자전이었어요 다 갈아서 만드는 감자전!

다른 식당에 가면 채 썰어서 만든 감자전을 파는 곳도 있는데 저는 채썰어서 만든 감자전보다는 전부 다 갈아서 만든 감자전이 더 맛있더라고요ㅎㅎ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세요.

 

 

오늘은 삼청동 수제비에 대한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수제비가 생각날 때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거 같고, 12시~14시까지는 정말 손님이 많아서 피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항상 만원이래요ㅋㅋㅋㅋ

저는 3시 넘어서 갔는데도 30분 가까이 기다렸는데 점심시간대에는 진짜 못 가겠네요..ㅋㅋ

이 글을 적으면서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날 정도면 정말 맛있었던 거겠죠?ㅋㅋㅋ

아무튼 한번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면서..

 

지도는 여기에서 보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예요, 짧은 글 읽어주신 거죠? 아닌가요..?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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