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서울정양평해장 수육전골 맛집 소주 한잔..

서울정양평해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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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골하나 시켜서 소주 한잔 하기 좋은 식당
2. 테이블도 많고 사람도 많습니다!
3. 수육전골 중 45,000원

4. 고기는 김치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수육이라서 그런가)

5. 집에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술 한잔 걸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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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16 1층
영업시간 : 월 - 일 07:00 ~ 22:00?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둥입미다

오늘도 귀한 클릭 감사합니다ㅎㅎ
그럼 시작할게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사당역 근처에 위치한 서울정 양평해장이라는 식당입니다!

서울정 양평해장은 매일 끓이는 육수와 소 내장 요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ㅋㅋ

서울정 양평해장 입구

서울정 양평해장은 아침식사도 된다고 하니 출근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아침을 먹고 가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뭐 성남에서 살고 성남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아침식사를 하러 갈 일은 없을 거 같네요ㅎㅎ
(근데 7시부터 하면 아침 먹기 빠듯할 거 같기도 하고..?)

야외 메뉴판

밖에 4가지 메뉴가 이미지와 같이 있는데 아마 서울정 양평해장의 메인메뉴 4 가지겠죠?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곱창전골 중 50,000원 / 대 70,000원
수육전골 중 45,000원 / 대 65,000원
소내장전골 29,000원
수육 29,000원

 

전체 메뉴(실내)

전체 메뉴판은 실내에 있고 전 메뉴 포장이 된다고 합니다!

양선지 해장국 (국내산 한우) 11,000원
내장탕 (국내산 한우) 13,000원
사골곰탕 (뼈 - 국내산 한우, 양지 - 미국산) 13,000원
불고기 뚝배기 (미국산) 11,000원
*계절메뉴 막국수 (물, 비빔) 11,000원
곱창전골 (국내산 한우) 중(2~3인분) 50,000원 / 대(4~5인분) 70,000원
수육전골 (미국산+호주산) 중(2~3인분) 45,000원 / 대(4~5인분) 65,000원
수육 (미국산+호주산) 29,000원
소내장전골 (국내산 한우+호주산) 29,000원
양 무침 (국내산 한우) 17,000원

*추가메뉴
곱창 25,000원
수육 25,000원
솥밥 2,000원
우동사리 2,000원

주류
소주 5,000원
맥주 5,000원
복분자 12,000원
청하 6,000원
장수막걸리 5,000원
음료수 2,000원

서울정 양평해장

실내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고, 테이블도 꽤 많았어요

그리고 방문한 시간대가 토요일 22시 30분쯤이었는데 영업을 하고 계셨고 아직도 손님이 많았어요, 주말에는 조금 더 늦게까지 하는가 봐요.

혹시 모르니 늦은 시간에 방문하시면 영업시간을 확인해 보시고 들어가세요..ㅎㅎ

기본 반찬(양파장아찌, 깍두기, 배추김치

기본반찬으로는 양파장아찌, 깍두기, 배추김치 이렇게 세 가지가 나와요.

맑은 국물에 딱 좋은 반찬이죠?

수육전골(중)

주문한 건 수육전골(중) 45,000원과 소주 한 병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수육은 아니어서 조금 오잉? 했어요ㅋㅋㅋ

그래서 어떤 맛일지 궁금하면서도 걱정을 했죠, 맛이 없으면 어쩌나 싶어서..ㅋㅋㅋ

단체사진(반찬들과 수육)

다 같이 모여서 사진 한 장 찍고.

육수는 이모님께서 부어주시고, 나중에 필요하면 추가로 주신다고 하셨어요(계속 끓이면 쫄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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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버린 수육전골(중)

조금 기다리면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만큼 익어요ㅎㅎ

그러면 고기하나에 김치하나 올려가지고 먹어버리면 정말... 아시죠? 맛있습니다ㅋㅋㅋ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소주 한잔 딱 마시고 숟가락에 국물조금 고기하나 김치딱 올려서 먹으면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사당역에 위치한 서울정 양평해장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여기는 1차로 가기보다는 술을 어느 정도 마시고 마지막으로 방문하면 좋을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살짝 해장도 하면서 술도 한잔 걸치는 느낌이 좋을 분위기였어요!

물론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요ㅋㅋㅋㅋ

사당에서 술 마실 일이 있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맛있게 보셨나요?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