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시]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 라떼 맛집 점점 조천읍 카페

점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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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넓은 주차장

2. 인스타 감성의 인테리어

3.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 맛있습니다.

4. 날씨 좋을 때 가면 정말 예쁠 것 같은 점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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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2384

영업시간 : 월 - 일 11:00 ~ 20:00

연락처 : 0507-1360-0357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동입니다.

 

오늘은 제주 조천읍에 위치한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 맛집 점점(카페)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할게요.

여기는 다른 거 보지 않고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인데 정말 옥수수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어서 너무 궁금해서 한번 방문하게 된 곳이에요.

 

미리 말씀 드리지만 저의 제주도 계획에는 되게 많은 일정이 있었지만 삶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듯이 저의 제주 계획은 예상치 않은 일들이 

여러 가지가 있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가려고 했던 보말칼국수 집을 못 가고 용연 보말 칼국수 집을 간 것부터, 휴즐리에서 젤라봉(아이스크림)을 먹고, 또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을 먹으로 점점에 오게 된 것까지..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제주여행이였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점점 카페

아 정말 아쉬웠던게 제가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날이 너무 흐렸고 비도 왔었기에 조금 더 예쁜 제주를 담지 못한 게 조금 아쉽기는 했어요..

 

점점의 건물은 이렇게 생겼고, 제가 방문했을 때는 생각보다 손님은 별로 없어서 내부 전체를 둘러보고 제가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은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카운터에서 할 수 있고, 저는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 7,5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만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고 싶어서 같이 주문을 했어요.

점점에서 보이는 제주도의 풍경

제가 앉은 자리는 1층의 자리이고 창밖의 풍경이 넓게 보이는 자리였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날이 흐려서 조금 아쉬운 경치를 보여주고 있죠..?

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의 여행이라 저는 너무 좋긴 했어요.

물, 방석 물티슈 등등.

한편에는 물이나 휴지 물티슈 방석을 비치해 두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점점은 그냥 계단식 자리가 있고 거기에 얇은 방석이 있는 곳이 있어서 딱딱할 수 있으니

여기서 방석을 가지고 가셔서 푹신하게 앉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점점 인테리어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이렇게 살짝 특이하면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자리를 만들어 두었답니다.

저는 살짝 불편해서 오래 앉아 있지 못할 것 같은 자리였어요.

점점 2층?

계단을 올라가면 또 이렇게 좌석이 마련되어 있는데, 아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느낌이에요, 허리가 너무 아플 것 같아요..

하지만 느낌은 있는 자리라서 잠깐 앉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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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을 먹기위한 방법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저렇게 제주초당옥수수 팻말을 하나 받는데, 직원분이 알려주신 곳으로 가면 staff only와 옥수수 모형이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있는 직원분께 팻말을 보여주면서 저 위에 올려두면 직원분께서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십니다!

뭔가 살짝 참신한 느낌의 방식이었어요.ㅋㅋㅋ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

조금 기다리면 직원분께서 이렇게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서 주시는데 옥수수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나오는데 뭔가 귀엽기도 하면서 어떤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도 금방 나왔어요.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의 맛은 제가 초당옥수수를 먹어본 기억이 잘 나지는 않았는데, 아이스크림을 딱 먹으니까 아 초당옥수수 맛이다!!

라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뭔가 옥수수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그리고 옥수수도 진짜 먹을 수 있는데 맛있었어요.ㅋㅋㅋㅋㅋ

역광 아메리카노와 초당옥수수

날이 조금만 좋으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단체사진.

아이스크림 먹고 아메리카노 딱 마시는 거 진짜 괜찮았습니다.ㅎㅎ

 

 

네..

이번에는 간단하게 제주도에 있는 점점 카페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곳에 방문한 이유는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을 맛보기 위해 방문했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가격도 7,500원이면 적당? 하다고 생각을 했고, 맛도 괜찮아서 초당옥수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만족스럽게 드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살짝 오션뷰이기 때문에 날이 좋을 때 오면 진짜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날이 많이 흐려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잔잔하게 잘 먹고 갔습니다.

혹시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시다면 슬쩍 일정에 추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카페로 가는 길은 운전 초보라면 조금 떨릴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욥!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

 

2023.12.05 - [맛집 정보] - [제주 제주시] 인스타 감성의 젤라봉 휴즐리 제주 후기 /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