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시]스누피가든 속의 카페 van pelt's house 쉼터/ 제주 여행

van pelt's house 요약

---

1. 부모님들의 쉼터라고 말하고 싶네요.

2. 스누피가든의 중간쯤(?) 위치해 있어서 잠시 쉬면서 충전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3. 레모네이드 조금 비싸요!(8,000원)

---

위치 : 제주 스누피가든 야외 어딘가

영업시간 : 09:00 ~ 18:00(스누피가든 안에 있으니 영업시간은 똑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동입니다.

 

오늘은 스누피가든 안에 위치한 카페 van pelt's house에 대한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카페는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말하고 싶어요.

스누피 가든에 입장할 때 음료를 사서 가지 않는 분들이라면 정말 그렇게 느껴지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VAN PELT'S HOUSE

카페는 이렇게 생겼어요, 정말 딱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날이 너무 더웠고, 많이 걷다 보니 조금 지쳐있는 상태였거든요.ㅋㅋㅋㅋ

누나가 막 놀림반 걱정반으로 웃으며 놀렸어요!

MENU

카페의 메뉴는 꽤 많은 편이였어요.

SIGNATURE
Lucy's Classic Lemonade(루시의 클래식 레모네이드) 8,000원
Lucy's Rose Lemonade(루시의 장미 레모네이드) 8,000원
Lucy's Blue Lemonade(루시의 블루 레모네이드) 8,000원
Tangerine Latte(텐저린 라떼)(Only ICE) 7,500원
Lucy's Pink Lemon Tea(루시의 핑크 레몬 티)(HOT/ICE) 7,000원

이번에는 제가 사는 거였어요!!

저는 인당 1잔씩 골라야 되지 않겠냐고 했지만, 누나는 비싸니까 조금만 시키자고 하더라고요.

타협해서 3잔으로 주문.. 하지만 이 음료는 조카들의 음료가 되어버린다는 소문이...

카페 내부

음료를 주문하고 잠깐 둘러봤는데 내부는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고, 여러 가지 상품도 팔고 있더라고요.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지만 사고 싶은 건 없었어요.

피곤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건지도 모르죠..ㅎㅎ

카페 모습

카페의 내부는 어느 정도 넓은 편이었어요, 손님이 많이 있었지만 다행히 자리는 있었습니다.

조금 불편한 의자와 테이블의 높이가 비슷한 자리라서 저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반응형

창문에 있는 스누피

창문에도 스누피 가든의 카페라는 것을 보여주듯이 이렇게 꾸며져 있었어요.

뭔가 예뻐 보여서 찍었는데 구도가 조금 아쉽군요..?

레몬에이드

조금 기다리면 음료가 나오는데

음료와 함께 이 음료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귀엽게 설명되어 있는 종이를 주셨어요.

Lucy's Classic Lemonade
루시의 클래식 레모네이드
잔디밭에 앉아 찰리 브라운과 레모네이드를 나눠 먹는 루시와 라이너스의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한 음료

Starlighe Hill Ade
루시의 별빛언덕 에이드
별빛이 내리는 언덕에 서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인생의 해답을 찾길 바라는 루시를 모티브로 한 음료

이제 와서 보니 루시의 별빛언덕 에이드는 뭔지 모르겠네요..?

이게 블루겠죠 아마?

 

이렇게 레모네이드가 나왔고, 어른들이 조금씩 마시고 나서 나머지는 조카들이 대부분 마시고 얼음 가지고 장난치고 놀았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스누피 가든 안에 있는 van pelt's house 카페에 대한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스누피 가든의 야외를 가게 된다면 제 생각에는 무조건 방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카페였어요.

되게 많이 걸어야 되기 때문에 조금 지친 몸에 휴식을 줄 수도 있고, 갈증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이곳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문을 닫아야겠어요.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