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쿠조 요약
- 금요일 저녁 7시쯤 방문하면 항상 웨이팅이 있었어요.
- 2인 세트(양갈비+등심+살치살) 48,000원 / 고양이 밥 3,000원 / 냉소바 6,000원
- 직원분께서 고기를 구워주셔서 타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양고기 냄새가 나지 않아서 먹기 좋아요
- 세트메뉴와 간단한 술, 그리고 식사류 하나 정도 시키면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저는 식사 두 개 시켜야 배불러요)
-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두명이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그렇지만 맛있어서!!ㅎㅎ
위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 16-20
영업시간: 월~토 17:00~23:00
일 - 정기휴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남 모란역 근처에 위치한 양고기 맛집 니쿠조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요
늘 그렇듯 제가 방문한 시간대는 금요일 저녁 7시쯤이에요
처음엔 양고기를 한번 먹고 싶은 마음에 검색을 해봤고 몇 번을 갔는데 항상 웨이팅이 많이 있어서
포기했었어요, 그러다가 한번 방문을 해봤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방문을 했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ㅋㅋ
보통 금요일에 퇴근을 하고 모란으로 가다 보니 7시쯤에 도착을 해서 웬만한 맛집을 가려면 항상
웨이팅이 기본이더라고요.. 이 날도 니쿠조에 도착해서 웨이팅을 했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제 앞 대기자가 없었기에 바로 기다린다고 했어요ㅋㅋ
니쿠조의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저기 왼쪽에 의자가 있는데 앉아서 기다릴 수 있어요, 앉아서 식당 안을 보며 얼른 다른 손님이
다 먹고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기다렸죠ㅋㅋㅋ조금 기다리니까 다른 손님이 나가고
들어갔어요.
식당 내부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서 한 8팀? 정도 수용 가능할 거 같아요
그래서 웨이팅이 금방 생기는 걸지도 모르겠어요..ㅠ
메뉴판을 보면 그냥 세트를 시키라고 만들어 놓은 거 같아요
여러 명이서 가신다면 3인 세트 시키고 추가를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2인 세트(48,000원)를 시키고 고양이 밥(3,000원), 냉소바(6,000원)까지 시켰어요 ㅋㅋ
그리고 술
니쿠조는 HACCP과 HALAL인증을 받은 생후 1년 미만의 어린양을 사용해서 양고기의 누린내가
안 난다고 하네요...
조금 기다리면
기본 반찬이 먼저 나와요
맨 위에 부추무침, 숙주나물, 고추냉이와 흰 소스? 그리고 양념장이 나와요
그리고 고기가 나오는데
음 등심과 살치살 그리고 아래 사진에 양갈비ㅋㅋ
2인 세트는 양갈비, 등심, 살치살이 나오고 채소가 나와요
음식은 직원분께서 다 구워주셔서 먹기가 좋은 거 같았어요, 제가 구웠으면 얼마나 구워야 되는지도
잘 몰랐을 텐데...
고기를 굽다 보면 추가로 시켰던 냉소바(얼음 동동+김가루는 최고)
냉소바는 따로 담아먹을 수 있는 접시가 나와서 덜어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확실히 얼음이 있으니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고양이 밥이 나온답니다
고양이 밥은 간장계란밥 같은 느낌이었어요, 무슨 말인가 하면 맛있다는 말이죠ㅋㅋ
비벼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꿀맛!
고기는 다 구워지면 이렇게 옆에 철판을 올리고 고기를 올려둬서 타지 않게 놔둘 수 있어요!
그래서 따뜻하게 놔둘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ㅎㅎ
그리고 채소는 원하면 더 추가해주신다고 하니 더 드시고 싶으시면 직원분께 말하면 됩니다!
사진으로는 안 찍었지만 요즘에는 고기에 고추냉이를 살짝 올려서 먹는 게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한번 드셔 보세요!ㅋㅋ
양갈비는 이렇게 뜯어먹기 좋게 직원분이 잘라주세요
근데 니쿠조는 정말 맛있는 거 같아요, 가끔 생각나서 가고 싶지만 조금 비싸기 때문에 가끔 가는 걸로
ㅎㅎ
이렇게 시켜먹으면 정말 배부르게 먹고 갈 수 있어요
저기에 하이볼 한잔 시켜먹으면 더 좋답니다..ㅎㅎ
오늘은 이렇게 성남 모란역 근처에 있는 양고기 맛집 니쿠조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 봤습니다.
직원분이 구워주셔서 딱 맛있는 타이밍에 먹을 수 있다는 점과 느끼하지 않고 정말 맛있고 다른 메뉴
도 다 맛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조만간 한번 더 방문해야겠어요..
모란역 근처로 방문할 일이 있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면 잊지 못할 양고기의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요)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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