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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모란역 수제버거 맛집 필필필(Feel Vile Fill), 카페도 같이 해요

by 김동동.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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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필필 요약

  • 햄버거 맛집, 커피는 안 마셔봤어요..
  • 시끄럽지 않고 잔잔해서 좋아요
  • 카페가 넓은 편은 아닌데 천장이 높아서 시원시원해요
  •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맛
  • 감자튀김 양이 줄어든 거 같아서 속상해요..

 

위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 1131 센트럴스퀘어 115호

영업시간: 월~금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토~일 11:30 ~ 21:00 (라스터 오더 20:3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항상 맛있게 먹고 있는 수제버거집? 필필필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필필은 우연히 모란역에 갔다가 방문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밖에서 봤을 때는 카페 같은 

느낌이라서 잘못 왔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가까이서 보면

필필필

햄버거 포스터가 붙어있고 메뉴판도 있어서 편하게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 필필필에 방문했을 때 안으로 들어갔는데 햄버거를 먹는 분들이 아무도 없어서

햄버거는 안 파는 곳인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ㅋㅋ

사장님?께 물어보니 수제버거도 판다고 하셔서 주문을 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제가 갔을 때는 수제버거를 먹는 분들이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제가 가는 시간대가

보통 금요일 저녁 7시쯤 가는데 몇 번 못 본 거 같아요, 다들 술을 마시러 가서 그런 건가요..?

(술 말고 필필필에서 한번 수제버거 드셔 보세요)

 

입구로 들어가면 스콘과 아마도 제가 절대 맛보지 않을 거 같은 당근 치즈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어요

제가 안 먹는다는 거지 맛이 없다는 건 아니에요! 안 먹어봐서 몰라요..!

그리고 옆에는 메뉴판이 이렇게 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는 필필필에가서 한 번도 커피 메뉴판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항상

수제버거만 먹으러 가다 보니 전혀 관심이 없었네요, 다음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커피도 한잔

마셔봐야겠어요..ㅎㅎ

 

 

우선 햄버거를 주문하고

제일 구석 자리에 앉았어요

필필필 내부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필필필에서 또 만족스러운 부분은 시끄럽지가 않아서

좋더라고요, 수제버거만 먹으러 가니까 시끄러워도 별로 상관은 없겠지만 조용하니까 편안하기도

하고 더 맛에 집중?을 할 수 있는 거 같아서 좋아요.

그리고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천장이 완전 높아서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수제버거

조금 기다리니까 수제버거가 나왔어요!

이번에 주문한 건 모짜렐라 한우버거와 스파이시 한우버거! 세트

세트에는 수제버거와 웨지 감자튀김, 할라피뇨 다진 거?, 케첩, 음료수를 주고 있어요

모짜렐라 한우버거는 저번에도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이번에도 시켰어요

모짜렐라 한우버거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그런데 뭔가 버거가 작아 보이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작은 사이즈는 아니에요, 먹고 나면 충분히

배가 불러요!

 

 


예전이랑 조금 달라진 게 예전에는 음료수를 PET병에 담겨 있는 걸 따라서 줬었는데, 언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를 알아서 골라가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더라고요

냉장고에는 펩시 제로, 환타 오렌지,

코카콜라 제로, 코라콜라,

사이다, 웰치스 포도,

사이다pet, 코카콜라pet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전에 왔을 때는 콜라 한잔을 주시고 1번 리필이 가능했던 거 같은데 이제는 불가능하겠죠?

 

코카콜라

저는 코카콜라로 선택했습니다, 수제버거에는 또 콜라인데 또 가끔은 사이다도 좋죠

얼음을 많이 넣어줘서 좋았어요, 시원한 콜라를 마실 수 있기 때문이죠 ㅋㅋ

 

 

그리고 최근 들어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던 게 있는데.... 바로

웨지 감자튀김

웨지 감자튀김의 양이 줄어든 거 같아요!!! 제가 감자튀김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이거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요... 요즘 물가가 올라서 그런 거겠죠?ㅠㅠ

되게 푸짐하게 나왔던 거 같은데 이제는 좀 아껴먹어야 해요..

그래도 햄버거가 맛있어서 계속 찾을 거 같긴 해요ㅋㅋㅋ

 

모짜렐라 한우버거의 단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빵이 두꺼운 편인데 부럽고 소스를 잘 먹어서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거 같고, 패티가 두꺼워요

만족스럽죠

제가 필필필을 좋아하는 게 결과적으로 푸짐해요 마치 제 뱃살같이..? 

사진을 보니까 또 먹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또 찾아가야겠어요 ㅋㅋ

 

 

 

필필필

이렇게 보름달 같은 필필필의 수제버거에 대한 리뷰를 써봤습니다.

모란을 가면 술집이 많아서 금요일에 가면 대부분 술집으로 발이 움직이시겠지만, 언제 한번

필필필을 방문해서 수제버거를 먹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맛있으니까요.

 

 

 

 

감자튀김 양을 늘려주실 수 있을까요요요요요~~~~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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