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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모란역 분위기 좋은 로제 파스타 맛집은 여섯시

by 김동동.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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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시 요약

  • 지하 1층에 있어요
  • 깔끔한 인테리어와 약간 어두운 느낌의 실내
  •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다
  • 벽에 걸려있는 액자를 보는 재미도 있어요
  • 수비드 스테이크가 맛있고, 매콤 로제 파스타는 더 맛있다(개인적인 취향)
  •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맛집이다..! 매콤 로제 파스타 먹으러

위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16번 길 4 지하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17:00 ~ 01:00(라스트오더 00:00) (화, 수, 목)

               17:00 ~ 02:00(라스트오더 01:00) (금)

               16:00 ~ 02:00(라스트오더 01:00) (토)

               16:00 ~ 01:00(라스트오더 00:00) (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섯시에 대한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시는 모란역 2번 출구에서 200m 정도에 위치한 식당이에요!

맛집이 어디 없을까 찾아보다가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한번 방문해봤는데 완전 만족스러운

저녁을 보냈습니다!!

 

여섯시

입구로 가면 이렇게 간판이 있는데, 처음 가니까 몇층에 있는지를 안보고 가서 그냥 

지하로 가봤는데 여섯시가 있더라구요

저는 간판을 봤을 때는 사실 긴가민가했어요.. 괜찮을까..

그런데 제가 인터넷을 통해 본건 간판이 아니라 실내 분위기와 음식이였기 때문에 그냥 들어갔죠!

I LIKE GOGI !! ㅋㅋ

지하로 내려가서 왼쪽을 보면 이렇게 꾸며놓았더라고요 

사실 이 사진은 들어갈 때 찍은 게 아니라 나올 때 찍은 사진이에요, 처음에 들어갈 땐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아! 블로그 써야 되는데 하는 생각을 하며 사진을 찍었죠ㅎㅎ

그리고 오른쪽에 여섯시의 입구가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내부는 이렇게 꾸며져 있어요

완전 밝은 조명이 아니라 살짝 어두운 조명이라서 좀 분위기가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건 테이블 간의 간격!!

다닥다닥 붙어서 앉는 곳은 살짝 불편해서 선호하지 않는데, 여섯시는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짐을 놔두기도 편하고 움직이기에도 편했습니다ㅎㅎ

 

제가 앉은 위치는 제일 안쪽 구석이였는데, 그곳은 원형 테이블이고 옆에서는 빔프로젝트로 

영화를 틀어주더라구요, 소리도 안 들리고 자막도 없었던 거 같은데 영화에 집중하지 말고 앞사람과의

대화에 집중을 하라는 얘기인가 생각했어요

 

메뉴판

여섯시의 메뉴판을 이렇게 생겼고 메뉴에 대한 사진은 따로 없었어요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메인 메뉴는 봤었기 때문에 무조건 시켜야 되는 메뉴는 알고 있었죠

그건 바로

수비드 스테이크(부채살)!!

수비트 통삼겹도 있는데 이번에는 스테이크로 시켜봤어요, 제일 위에 있는 메인메뉴이기 때문이죠

통삼겹은 다음에 방문했을 때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같이 주문했던 게 매콤 로제 파스타! ! ! !

진짜... 먹어보세요

그리고 여섯시에는 술 종류가 많더라구요

전통주도 있고, 와인, 칵테일 그리고 술

사실 저는 전통주를 한번 마셔보고 싶었지만 술맛이 음식 맛을 해치진 않을까 싶어서 한라토닉으로

ㅎㅎ

이제는 한라토닉이 제일 무난하고 좋은 거 같아요

뭔가 하이볼은 맛은 좋은데 비싼 느낌이에요, 요즘 보해 복분자가 그렇죠 너무 맛있는데 심각하게 

비싸서 좀 속상하죠

최근에 보니까 가격이 조금 내려간 거 같은데 슬슬 한병씩 사봐야겠어요 ㅋㅋㅋ

복분자는 어느 음식이 있어도 맛을 해치지 않고 맛있게 마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도 될 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의견입니다.)

 

매콤 로제 파스타

그리고 기다리다가 나온 매콤 로제 파스타...! ! ! !

파스타를 시켰는데 닭다리도 나오고 문어 소시지도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뭔가 문어 소시지는 귀여운

느낌이였어요

닭다리는 야들야들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로제 파스타는 진짜 먹어봤던 로제중에 제일 맛있었던 거 같아요

맵질이로서 매콤 로제 파스타라고 해서 맵지 않을까 걱정하긴 했지만 하나도 안 매워서 좋았고

파스타 먹을 때 소스 잘 묻혀주고, 닭다리 잘라서 잘 얹어주고 먹으면 진짜 한번 먹어보세요 제발

파스타 먹으면서 다음엔 파스타만 먹으러 와도 되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맛있었어요

수비드 스테이크

그리고 파스타가 나오고 나서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좋았고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게

많아서 좋았어요

근데 고기가 좀 커서 먹을 땐 잘라서 먹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파스타 소스랑 같이 한번 찍어 드셔 보세요, 좋더라구요ㅎㅎ

 

빨리 찍고 먹어야지 라는 생각이였던 거 같은 사진도 한장 있더라구요 ㅋㅋ

 

아 그리고 식사를 하다가 벽을 보시면 액자가 걸려있는데 한번 보세요, 액자를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살짝 부족한 느낌에 시켰던 '여섯시 라면'

냄비받침

라면이 나올 때 냄비받침을 주는데 되게 감각적인(?) 느낌의 냄비받침을 주시더라구요 

두께도 두껍고 좋았어요 

여섯시 라면

그리고 나온 마지막 메뉴 여섯시 라면

안에 새우도 있고 파랑 콩나물도 들어있더라구요

근데 냄비 손잡이가 완전 두껍고 커서 웃겼어요ㅋㅋㅋ 집에 하나 사서 쓰고 싶은 느낌

 

주위엔 한라토닉의 흔적도 같이 찍혀있네요

라면 먹을 때 소주 한 병을 더 시켜서 마셨어요, 레몬 넣어서 ㅎㅎ

 

 

여섯시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정말 다음에 꼭 와야지라고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고기도 좋았지만 로제 파스타가 정말 맛있었거든요, 

다음에 한번 꼭 방문하도록 할게요..!

 

맛집

아 그런데 구석자리 돌아가는 의자 제가 무거워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앉아서 돌면 끼이익 소리나요

무거워서 그런거 아닐거에요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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