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길별하 요약
1. 예약 필수!
2. 효리네 민박을 재미있게 시청한 분이라면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3. 날씨 좋은 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정말 다양한 제품을 판매.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소길 남길 34-37
영업시간 : 10:30 ~ 17:30 (방문하고 싶은 날짜의 예약시간을 확인!)
11:30 ~ 13:00 휴게시간
연락처 : 0507-1430-4838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동입니다.
오늘은 효리네 민박에서 나온 그 집! 지금은 소길별하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효리네 민박을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었고, 시즌이 계속 나오길 바라는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편집샵이 되었더라고요.
그것도 나름 좋았어요, tv로만 보던 집을 직접 방문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았거든요.
효리네 민박에서 민박집으로 갔다가 나오는 길에서 눈이 많이 오면 차가 나가거나 들어오기가 되게 힘들다는 걸 봤었는데
정말 그 길을 가보니 왜 그런지 진짜 알겠더라고요.ㅋㅋㅋㅋ
아마 가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 거예요!
그러니 궁금하시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욥.
소길별하는 네이버로 예약을 진행해서 방문하시면 되고,
영업을 17:30분까지만 하고 있으니까, 여행 일정에 맞게 잘 움직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미리 예약은 안 하고 그냥 가면 되겠지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하마터면 못 들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소길별하는
10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중요한 부분은 10시 30분에 방문하신 분들은 11시 30분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게시간이라고 하니, 조금 여유롭게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오후 1시 이후로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후 1시 이후로 예약하시는 분은 17:30분까지 계속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제가 정말 좋았던 게 소길별하까지 가는 길에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살짝 걱정을 했는데, 점점 날씨가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너무 좋았다고요!
진짜 건물까지 걸어가는 길이 꽤 긴데 걸어가면서 경치가 좋아서 감탄을 계속했던 것 같아요.
조금 여유롭게 걷다 보면 보이는 건물!!
tv로만 보던걸 실제로 보니 더 좋더라고요.
뭔가 귀여우면서 예쁜 소길별하의 간판
그리고 소길별하에는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가 한 마리 있었는데, 정말 그냥 사람이 지나다녀도 아무런 관심이 없는 고양이였어요.ㅋㅋ
제가 앞에서 불러도 그냥 눈감고 무시하더라고요..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와 진짜 제가 봤던 그대로였어요.
가정집을 편집샵으로 꾸며놓은 것 말고는 대부분의 모습을 바꾸지 않았더라고요.
되게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고, 제품마다 번호? 가 있었는데 원하는 번호를 체크할 수 있는 종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원하는 제품의 번호에 체크를 해서 나중에 직원분께 드리면 그대로 제품을 준비해 주시고 구매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흥미를 끄는 제품이 많이 있었지만 참았습니다.
저는 정말 제가 쓸만한 게 아니면 잘 안 사게 되더라고요..뭔가 잘 안쓰기도하구요..ㅋㅋㅋㅋㅋ
정말 이게 제일 귀여웠어요.
딱 제주의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ㅋㅋㅋ
효리네 민박을 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2층도 있는 거 아시죠? 2층에 화장실도 있고, 침대도 있었는데 지금은 제품이 다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모든 곳을 잘 활용해서 꾸며놓았더라고요?
구경하는 맛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그리고 2층 야외에서 요가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네 저도 거기서 요가를.. 하지는 않았지만 가봤습니다..
거기 날씨 좋으면 사진 찍기 진짜 좋은 장소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소길별하의 뜻을 아시나요?
소길은 애월읍에 위치한 동네명이 소길
별처럼 밝게 빛나는 사람이 되어라라는 뜻의 별하
그래서 소길별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효리네 민박에서 작업실?, 손님들이 왔을 때 부부 침실로 사용했었던 이곳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밖에서 앉아서 음료를 즐길 수도 있고, 안에 들어가서 마셔도 된답니다.
카페 안에서도 여러 가지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한번 구경해 보세요.
카페 내부의 모습은 사진과 같이 깔끔하게 되어있고, 오른쪽 사진의 창가자리가 제일 명당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소길별하는 한 시간~한 시간 반 정도면 충분히 즐기다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생각보다 방문했던 손님이 없어서 편하게 사진도 찍고, 구경도 천천히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카페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뭔가 tv로 되게 즐겁게 보던 곳을 직접 방문해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효리네 민박을 재미있게 보신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런 분들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 방문해서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정말 만족!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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