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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국내여행

[제주 제주시] 분위기 좋은 카페와 숙소가 있는 보호

by 김동동.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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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BOHO) 요약


1. 카페와 숙소를 같이 운영.

2. 숙소는 방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

3. 방의 크기는 조금 작고, 방에서 음식을 먹기에는 조금 불편합니다.

4. 카페 분위기 좋고, 맛도 좋습니다.


위치 : 제주 제주시 한림읍 옹포 7길 23-6

카페 영업시간 : 월 - 토 15:00 ~ 23:30(라스트 오더 23:00)

                        일 - 정기휴무

연락처 : 0507-1306-9761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동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주에서 하루를 보냈던 BOHO 숙소 및 카페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의 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BOHO

보호의 숙소는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한 팀밖에 받지 못한다는 것을 참고해 주세요!

보호게서 하루를 보낼 계획이시라면 미리미리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숙소는 BOHO부지로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BOHO 카페

우선 이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BOHO의 카페입니다.

카페 앞에 평상도 있어서 날이 좋으면 밖에 앉아서 커피를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 아래의 고양이

그리고 여기는 고양이가 한 마리 있는데, 정말 귀여운데 저한테는 잘 오지 않더라고요?

사장님이 분명히 개냥이라고 했었는데... 속상

숙소 내부 모습

숙소의 크기는 한두 명이 쓰기 딱 좋을 것 같은 크기였어요.

그리고 내부에서 뭔가 음식을 먹기 적합한 환경은 아니에요!

뭔가 숙소에서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편할 것 같습니다.

 

침대는 퀸 사이즈 정도 되는 것으로 보였고, 전기장판이 있으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전기장판을 안 켜고 혼자 자다가 갑자기 바닥이 뜨거워져서 놀랐는데, 제가 자다가 실수로 온도를 올려놓은 것 같더라고요.ㅋㅋㅋㅋ

자다가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에어컨도 있으니 더우면 에어컨을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냉장고는 제가 갔을 때는 코드가 빠져있어서 시원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바로 코드를 꼽고 음료를 안에 넣어뒀답니다.

숙소 내부 모습

숙소의 크기는 확실히 작은 편이에요.

침대가 방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기 주황색으로 보이는 곳이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화장실은 깔끔해서 좋았어요.

넓은 건 아니었지만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그리고 조금 아쉬웠던 게, 문의 잠금장치였는데..

그냥 미닫이 통창문이었고, 안에서 잠금장치를 걸어서 문을 잠그는 방식이었어요.

그리고 방을 가리는 게 저 천으로 가리는 거라서 밤에 안에서 불을 켜두면 실루엣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뭔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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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숙소, 사장님 집, 카페옥상

위 사진은 카페 옥상에 올라가서 바라본 모습으로 왼쪽의 사진에서 보이는 곳이 입구와 숙소, 그리고 옆에 사장님 집, 제일 오른쪽 사진이 카페 옥상의 모습이었습니다.

카페 옥상에는 다른 건 없고 그냥 평상 하나만 있었어요.

카페 내부 모습

카페 내부의 모습은 이국적인 모습이었어요.

제주도가 아닌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였어요.

분위기가 되게 괜찮고 좋았습니다! 

계단 인테리어

여기는 복층의 좌석도 있었는데 한쪽에는 이렇게 계단을 꾸며서 귀엽게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그리고 이곳에 방문한 사람들이 적을 수 있는 방명록? 이 있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이미 다 써서 적을 공간이 없더라고요.

새로 하나 만들어 주세요 사장님!!

진토닉과 케익

그리고 숙소를 예약한 사람에게는 웰컴드링크를 한잔 주시는데,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여 드시면 됩니다.

제가 진토닉을 골랐는지, 저 케이크를 골랐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고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거 둘 다 진짜 맛있어요.!!

정말 추천합니다.

 

네, 오늘은 제주에 있는 카페와 숙소를 하고 있는 BOHO에 대한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숙소는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만족스러웠고, 카페는 정말 좋았아요.

분위기나 음식의 맛이나 다 좋았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카페에 한번 더 방문해 보고 싶어요!!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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