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쉐이크쉑 잠실점 쉑쉑버거 바닐라 쿠키 앤 크림 쉐이크 후기

쉐이크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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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실역 7, 8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2. 항상 손님이 많았어요.
3. 키오스크 주문 시 결제를 하고 진동벨 번호 잘 누르세요!
4. 햄버거가 맛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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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69 캐슬플라자 1층

영업시간 : 일 - 목 10:00 ~ 21:30

                토 - 일 10:00 ~ 22:00

                딜리버리 10:00 ~ 21:15

연락처 : 02-425-2223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동입니다.

 

오늘은 잠실역 근처에 위치한 쉑쉑버거 쉐이크쉑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잠실은 제가 정말 자주 방문하는 곳 중 한 곳이에요.

일이 없는 주말에는 거의 무조건 잠실역에 가서 걸어 다니고, 교보문고 한번 가고, 석촌호수 한번 걷고 있답니다.

그냥 뭔가 집에만 있기에는 심심해서요..ㅎㅎ

 

SHAKE SHACK

 

그리고 쉐이크쉑도 가끔 방문을 하는데 항상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민망해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이번에는 사진을 찍어서 글을 써봅니다.

쉐이크쉑의 입구는 2곳 이이예요.

사진에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다양한 시간대에 쉐이크쉑 잠실점을 방문해 봤는데, 진짜 항상 손님이 많이 있더라고요.

앉을자리가 없고 눈치싸움 하면서 기다리기 귀찮아서 그냥 나간 적도 몇 번 있었어요..

 

쉐이크쉑 대기선

 

예전에 키오스크가 없을 때(?)는 쉐이크쉑 대기선에서 기다렸다가 메뉴를 주문했었는데

이제는 키오스크가 있기 때문에 대기선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없었어요.

 

쉐이크쉑 메뉴판

 

메뉴는 되게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저는 여기서 햄버거랑 감자튀김, 콜라, 쉐이크말고는 먹어보지 않았어요.

솔직히 쉑쉑버거 좀 비싸요..

이번에 주문한 건 

Shack Burger(쉑버거) Single 8,400원
Fries(프라이) 4,800원
Vanilla Cookies & Cream Shake(바닐라 쿠키 앤 크림 쉐이크) 7,500원 

 

728x90

 

합계금액 20,700원...

솔직히 좀 비싸긴 하죠?ㅋㅋㅋㅋ

햄버거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자주 먹지는 못하겠어요..

 

쉐이크쉑 잠실점 매장

 

쉐이크쉑의 매장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고, 테이블은 많이 있는데 진짜 자리는 없는 이 광경...

손님이 정말 많아요.

 

쉐이크 쉑 영수증

 

위에서 적었지만 제가 주문한 메뉴는 이렇습니다.

한때 쉐이크에 감자튀김을 찍어서 먹는 게 정말 맛있다고 유행했었는데, 사실 저는 막 그렇게 맛있는지는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따로 먹는 게 저는 맛있습니다!

 

그리고 쉐이크쉑은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가져가야 되기 때문에, 결제를 하고 진동벨을 골라서 번호를 잘 누르셔야 합니다.

실수로 번호 잘못 누르면... 난리 나요!?

 

음식 단체사진

 

조금 기다리면 진동벨이 울리면서 제가 주문한 메뉴가 나옵니다.

바닐라 쿠키 앤 크림 쉐이크, 감자튀김, 쉑버거 + 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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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은 셀프로 가져다가 먹는 것이기 때문에 먹을 만큼만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매장 가운데에 케첩을 가져갈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감자튀김

 

저는 감자튀김을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감자튀김은 맘스터치의 감자튀김!

그리고 버거킹 감자튀김도 괜찮은데 쉐이크 쉑 감자튀김도 좋아해요..!

살짝 짭짤하면서 바삭한 게 좋거든요.

쉐이크쉑에도 감자 튀김 양을 정할 수 있는게 있으면 좋겠어요.

 

바닐라 쿠키 앤 크림 쉐이크

 

그리고 바닐라 쿠키 앤 크림 쉐이크

제가 바닐라 쉐이크를 좋아하는데 도 쿠키 앤 크림도 좋아하거든요!!!

근데 어떻게 쉐이크쉑에서 제 취향을 알고 이런 맛난 걸 출시했는지 참 칭찬합니다.

하지만 바닐라 쿠키 앤 크림 쉐이크는 홀리데이 시즌 메뉴기 때문에 지금은 없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조만간 한번 방문해 봐야겠어요, 아직 있는지 없는지..

 

쉑버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인 메뉴인 쉑버거!

사실 쉑버거의 양은 되게 콩만 한데 저는 이상하게 쉑쉑버거와 감자튀김 콜라를 먹으면 배가 부르더라고요..?

제 위가 그렇게 소소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참 이상하죠?

 

아무튼 쉑버거는 진짜 맛있긴 해요.

빵부터 막 부드럽고, 고기는 맛있고, 거기에 치즈맛이 느껴지면서 맛있어요.

뭔가 중독성 있고 가끔 생각나는 맛이랄까?..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쉑쉑버거 먹고 싶네요..

 

쉐이크쉑이 처음 들어왔을 때 진짜 인기가 많고 막 줄 서서 먹는 집이라서 한번 먹기가 되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지점이 꽤 많이 생겨서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혹시 쉑버거가 생각나는 지금 근처 쉐이크쉑으로 한번 달려가보세요..ㅎㅎ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그럼 쉑버거하세요, 감자튀김 필수예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