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수제버거 맛집 버거보이 성수낙낙점

버거보이(BURGER BOY) 요약

---

1. 키오스크로 주문
2. 손님이 많다.
3. 햄버거가 진짜 맛있다.
4. 빅보이 버거 세트 14,900원

---

위치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7길 48 1층

영업시간 : 월 - 일 11:00 ~ 21:00

연락처 : 0507-1423-2001

내돈내벅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동입니다.

 

오늘은 성수 그라운드시소 근처에 위치한 버거보이(BURGER BOY)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버거보이는 그라운드시소에서 전시하는 스티키몬스터랩에 방문하기 전에 밥을 먹고 가야 더 즐겁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출출할 때였거든요.ㅎㅎ

 

버거보이 성수낙낙점

 

버거보이는 그라운드시소 건물 바로 앞에 보이기 때문에 찾는 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방문하기 전 그라운드시소로 가면서 어떤 걸 먹을지 고민하다가 버거보이가 딱 나오길래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제가 금요일에 연차를 쓰고 방문했고, 점심시간대였기 때문에 손님이 꽤 많더라고요.

조금 더 일찍 방문했어야 했나... 생각을 했습니다.

 

버거보이 조리실

 

버거보이에 들어가면 바로 조리하는 곳이 보이고 오른쪽을 보면 키오스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깔끔했고, 앉아서 먹을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들어가서 왼쪽에도 있고, 키오스크 뒤로 가면 또 자리가 있어요.

 

버거보이 키오스크

 

세트메뉴도 여러 가지가 있었고, 저는 어떤 걸 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처음 와본 거라서 베스트였던 

빅보이 버거 세트를 주문했어요.

 

728x90

 

직원분께서 주문이 밀려서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연. 차.

 

버거보이 메뉴와 옷

 

그리고 햄버거를 기다리면서 매장을 둘러봤는데, 버거보이에서는 옷도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벽에 저렇게 옷도 걸어두고, 그리고 스티커도 만드신 것 같은데 스티커는 무료라고 붙어있었습니다.

하나 가져갈까 고민했지만 딱히 쓸 일은 없어서 그냥 구경만 했어요.

 

버거보이 스티커

 

이렇게 스티커를 무료로 주면 홍보가 더 잘 되겠죠?

뭔가 캐릭터를 잘 만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뭔가 귀엽고 괜찮았어요.

마지막에 버거보이 캐릭터 사진이 있으니 한번 보고 가세요.

 

성수동

 

성수동에서 생각한 게 여기서 일하면 뭔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뭔가 자유로운 듯한 느낌과 이런 게 서울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현실은....

 

반응형

 

그렇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조금 기다리니까 제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빅보이 버거 세트

 

빅보이 버거 세트!

햄버거가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특히 빵이 부드러워 보여서 너무 좋았고, 양도 괜찮고 패티도 맛있어 보였답니다.

그리고 감자튀김이 크고 따뜻하고 양이 많았어요.

 

음료는 셀프로 담아서 가시면 됩니다!

바로 옆에 있어요.

 

콜라는 탄산이 아주 좋고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감자튀김이 정말 짠 감자튀김이었어요!!!

짭짤한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조금 짜다고 느껴질 정도의 감자튀김이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빅보이 버거

 

햄버거는 치커리, 토마토, 통살새우 그리고 소고기 패티가 들어가 있습니다.

진짜 맛있어요! 정말 빵부터 맛있는 햄버거랍니다.

양이 처음에는 보통의 양이겠구나 싶었는데, 세트 하나 다 먹으니까 배가 너무 부를 정도의 양이였어요.

확실히 제 위가 딱 1인분의 위로 줄어들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버거보이

 

네, 오늘은 버거보이 성수낙낙점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햄버거는 정말 맛있었고, 감자튀김은 조금 짠맛이 강했지만 맛있었어요.

콜라는 탄산이 진짜 짱이였어요!

밥시간대에는 주문이 많아서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지만 그래도 기다렸다가 먹어도 될 정도의 맛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수제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