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혼밥하기 좋은 황기순 칼국수&돈까스 잠실역점

칼국수&돈까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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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실역 9번출구로 내려가면 바로 있습니다. 지하 1층
2. 매장이 크고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3. 혼밥 하기 좋은 장소.
4. 맛은 적당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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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5 지하 1층

영업시간 : 월 - 일 09:30 ~ 22:30

연락처 : 02-421-8851

내돈내먹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동입니다.

 

오늘은 잠실역 지하 1층 9번 출구 쪽에 위치한 황기순의 칼국수&돈까스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실역을 자주 가지만 항상 지나가면서 한번 가야지하고 한 번도 방문해 보지 않았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황기순의 칼국수 & 돈까스 입구

 

밖에서 보면 뭔가 되게 한번 가보고 싶은 느낌이었거든요,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면 바로 보여서 출출할 때 지나가면 그냥 지나치지 못할 수도 있을 거예요.

 

황기순 칼국수 & 돈까스 메뉴판

 

메뉴는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드시고 싶은 것을 골라서 드시면 될 것 같고, 가격도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메뉴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면류
오징어국수 9,000원 / 칼국수 8,000원 / 우삼겹얼큰칼국수 9,500원 / 돈까스빔면 9,500원
생생비빔면 8,000원 / 사골떡만두국 9,000원 / 칼떡볶이 8,000원 / 돈칼떡볶이 9,500원

돈까스
치즈돈까스 9,000원 / 경양돈까스 9,000원 / 함박까스 9,000원 / 고구마치즈돈까스 9,000원 / 생선까스 10,000원

덮밥류
오징어덮밥 9,000원 / 제육덮밥 9,000원 / 소불고기덮밥 10,000원 / 콩나물비빔밥 8,000원 / 돈까스카레 9,000원

단짝 어울림 세트메뉴
칼국수 세트(칼국수, 하프돈까스) 12,000원 / 오징어 국수 세트(오징어국수, 녹두전) 14,000원
돈까스 세트 11,500원(경양돈까스, 미니비빔국수) / 생생비빔면 세트(생생비빔면, 갈비만두) 12,000원
덮밥 세트(제육덮밥, 미니국수) 11,000원 / 냉모밀 세트(냉모밀, 하프돈까스) 11,000원 / 비빔모밀 8,000원

곁들임(추가)메뉴
하프돈까스 4,500원 / 국물떡볶이 4,000원 / 녹두전 5,500원 / 튀김비빔만두 4,500원
갈비만두 4,500원 / 찐만두 4,500원

주류/음료
카스, 테라, 참이슬 후레쉬/오리지널, 처음처럼 5,000원
펩시콜라, 펩시제로, 칠성사이다 2,000원

 

매장 내부 모습

 

매장 내부 테이블은 꽤 많이 있었고, 4인석이 많고, 혼밥을 위한? 창가 쪽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혼밥을 자주 하는 저로서 아주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혼밥 하시는 손님도 꽤 많이 오시더라고요.

 

기본 반찬과 온육수

 

기본반찬은 김치와 단무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 세팅할 때 한번 주시고 추가로 드시고 싶으면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육수가 있었는데, 온육수는 따뜻하고 맛있긴 했는데, 파 같은 거라도 올려서 먹을 수 있게 해 주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밋밋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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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비빔만두

 

주문한 건 튀김비빔만두와 칼떡볶이, 우삼겹얼큰칼국수입니다.

제가 생각한 비빔만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만두는 항상 맛있죠..!

 

음식 단체사진

 

그리고 조금 기다리면 다른 메뉴도 다 나옵니다.

맛은 막 와 진짜 너무 맛있다, 자주 와야겠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지만 적당히 맛있었어요!

가끔 지나가게 되면 먹고 싶은 맛? 이였답니다.

 

 

네, 오늘은 잠실역에 있는 칼국수 & 돈까스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뭔가 혼밥 하거나 잠실 근처에 산다면 전날 술 마시고 해장하기도 좋을 것 같은 곳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제가 사는 집 근처에 있다면 가끔 방문할 것 같네요.

황기순 칼국수 & 돈까스는 체인점이니까 근처 지점을 방문해서 혼밥이나 해장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