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정보

놀면뭐하니 전주 두이모 비빔밥 와플 / 자만 벽화 마을

by 김동동. 2023. 3. 8.
320x100
반응형

두 이모 요약


  • 오픈시간에 가도 사람이 꽤 있었어요.
  •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이모님을 불러야 합니다!
  • 비빔밥 와플 가격 6,000원 / 비빔밥와플세트 가격 15,000원(비빔밥와플 1개 + 음료 2잔)
  • 제 기준에서 와플의 맛은 평범한 느낌이었어요.
  • 와플을 먹고 벽화마을을 둘러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위치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자만동 2길 21 두 이모
영업시간 : 화-일 09:30 ~ 17:00(라스트오더 16:30)
                   월 정기휴무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둥입니다.

이번에는 전주에서 유명한 두 이모 비빔밥 와플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비빔밥와플 세트

들어가기 전에 비빔밥와플 세트 보고 가시죠ㅎㅎ
그럼 들어갑니다..

전주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전주에 가면 비빔밥와플을 꼭 먹어봐야 된다고 해서 계획에 추가를 하게 되었어요!
사실 이번 계획은 전부다 여자친구가 세운 계획이라는 거..!

두 이모 비빔밥와플이 놀면 뭐 하니에서 나와서 더 유명해졌죠, 사실 놀면 뭐 하니에서 나왔다고 해서 더 궁금하기도 했어요ㅎㅎ

전주에 도착한 건 09시 16분...! 새벽 기차를 타고 전주에 도착하자마자

전주역

전주역을 한 장 찍어주고, 바로 택시를 타고 자만벽화마을로 출발했어요.
두 이모 비빔밥와플이 전주의 자만벽화마을 안에 위치해 있거든요ㅎㅎ

전주역에서 자만벽화마을까지 택시를 타고 15분 정도 걸린답니다, 참고하세요!
 

 

자만마을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마을의 지도가 있으니 보시고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목적지인 두 이모가 중간에 보이네요.
두 이모까지 가는 길은 언덕길이니 운동화를 신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두이모 비빔밥와플 입구

지도를 보고 찾아가면 금방 두 이모를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고 특허받은 비빔밥와플 간판이 보이네요.
저기 안쪽에 놀면 뭐 하니에 대한 간판도 보이고요ㅎㅎ

반응형

 

두이모 실내

실내로 들어가면 외관에서 봐도 알 수 있지만 가정집을 수리해서 카페로 만든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실내에 보면 옛날 책이나 장난감들도 보이고 옛날 과자도 몇 개 보이는데 파는 거 같았어요.
뭔가 옛날을 추억할 수 있는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주문을 하시려면 이모님을 불러야 합니다!(강조)
이모님은 바쁘셔서 주방에 계시는데 안 부르면 누가 들어왔는지 모를 수 있어요!

주문한 메뉴는 비빔밥와플 세트!
비빔밥와플 세트는 1개(2조각) + 음료 2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실내를 찍어봤어요.
7 테이블 정도 있고, 화장실도 실내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희보다 먼저 도착한 손님들이 꽤 있어서 와플이 나오는데 15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비빔밥와플 세트

비빔밥와플과 아메리카노, 자몽레몬을 주문했습니다.

비빔밥와플을 먹어 봤는데 저는 생각보다 평범한 맛이었던 거 같아요, 맛은 있는데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평범했던 거 같아요.
살짝 눅눅함과 바삭함이 공존해 있고, 속에 있는 재료들이 씹히면서 식감이 좋았어요.
그리고 혼자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혼자 1개를 먹어야 될 거 같아요!
반개는 부족합니다..
 

 

자만 벽화 마을

비빔밥 와플을 다 먹고 자만 벽화마을을 살짝 구경했는데 마을 자체가 언덕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그대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길을 걷다가 강아지를 만났는데 처음에는 계속 짖길래 경계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다가오더니 애교를 부려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ㅋㅋ
털이 복슬복슬해서 뭉치라는 이름을 지어줬어요, 이제 가려고 인사를 하고 내려가는데 뭉치가 다른 곳을 보면서 누워있길래 뒤에서 뭉치!라고 부르니까 뒤돌아 볼 때 찍은 저 사진.
그래서 강아지의 이름은 뭉치가 맞는구나 했어요ㅎㅎ
 
 
이번에는 전주에서 유명한 두 이모 비빔밥와플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평범한 맛에 아쉬움을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맛이 있어서 좋았고, 자만 벽화마을의 느낌도 좋았기에 전주에 간다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스탬프 투어를 하실 계획이 있다면 자만벽화마을도 스탬프를 찍어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나중에 스탬프 투어를 알게 되어서 두 번 갔어요..
 
 
 
 
...
그럼 여행 가세요, 전주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