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생활의 달인 디저트 맛집 덕수궁 리에제와플 후기 서울랜드

덕수궁 리에제와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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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의 달인 선정 서울 3대 디저트 맛집
2. 와플 블루베리 크림치즈 7,200원 / 와플 벨지움 헤이즐넛 초코 7,500원 / 아메리카노 3,800원
3. 주문한 메뉴가 나오는 데는 5분 정도 걸렸습니다.
4. 밥 먹고 후식으로 먹기 완전 좋습니다.
5. 진심으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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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위치 : 경기 과천시 광명로 181 서울랜드 빨간 풍차 1층

영업시간 : 월 - 금 10:00 ~ 21:00

                 토 - 일 10:00 ~ 22:00

연락처 : 0507-1369-3919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동입니다.

 

오늘은 서울랜드 안에 있는 덕수궁 리에제와플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덕수궁 리에제와플은 생활의 달인 선정 서울 디저트 3대 맛집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전혀 몰랐지만..ㅋㅋㅋㅋ

덕수궁 리에제와플은 서울 중구 태평로 2가의 덕수궁 앞에 그리고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국에 2곳밖에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저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누나는 덕수궁에 있는 게 조금 더 맛있다고는 했습니다.

다음에 한번 방문해 봐야겠어요!

 

덕수궁 리에제 와플

 

서울랜드 안에 있는 건 위의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서울랜드에 도착했을 때 출출해서 매형이 한번 사 왔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점심을 먹고, 제가 다시 사서 먹었습니다.ㅋㅋㅋㅋ

진짜 맛있었거든요..!

 

덕수궁 리에제와플 메뉴판

 

따로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은 마련되어 있지 않고, 근처의 벤치에 앉아서 먹어야 하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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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메뉴

와플 블루베리 크림치즈 7,200원 - 1개
와플 벨지움 헤이즐넛 초코 7,500원 - 1개
아메리카노 3,800원 - 2잔(ICE 1, HOT 1)

 

주문은 위와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살짝 바보 같았던 게, 요즘에는 다 키오스크나 휴대폰으로 주문을 하다 보니까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이랑, 핫 아이.. 아메리카노 한잔이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황했어요..

직원분께서 아이스 한잔이랑 따뜻한 거 한잔 맞으시죠?라고 다시 확인해 주셨답니다.. 민망..

 

아메리카노들과 와플들

 

그리고 주문한 메뉴는 나오는데 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나오자마자 사진 한 장 찍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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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오긴 다 나왔는데

저는 혼자 있고, 누나는 둘쨰조카랑 있고, 매형은 첫째 조카랑 다른데 가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들고 가지..라고 생각했는데

와플을 만져보니까 블루베리 크림치즈는 따뜻하고, 초코는 굳어있었기 때문에 그냥 초코 위에 블루베리 크림치즈 올려서 가져갔어요.ㅋㅋㅋㅋㅋ

 

먹기 전에 다시 두장 찰칵!

 

그리고 도착했는데 누나가 왜 이렇게 많이 샀냐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정도는 사야 되지 않겠냐고 했는데

진짜 부족했어요.

저랑 누나랑 둘째 조카랑 조금씩 먹고 있는 와중에 매형이랑 첫째 조카가 와서 같이 먹는데 매형이 블루베리 크림치즈를 들고 다 먹어가는 거예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누나가 왜 혼자 다 먹냐고 우리도 못 먹었다고 했는데, 매형은 더 많이 사서 이미 먹은 걸로 생각했더라고요.

그래서 먹다가 누나한테 줬는데 누나가 저 주라고 하는데 매형이 입 대고 먹었다고 하니까 누나가 저 그런 거 신경 안 쓴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딱히 신경을 안 쓰긴 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 때문에 한참 웃었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ㅋㅋㅋ

 

 

네, 오늘은 간단하게 서울랜드 안에 있는 덕수궁 리에제 와플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봤습니다.

저는 진짜 추천합니다, 완전 맛있어요!

크림치즈랑 초코 중에서 고르라면 저는 크림치즈를 선택.. 근데 둘 다 맛있어요.

둘 다 사서 드세요, 진짜 후회 안 합니다.ㅋㅋㅋㅋ

누나는 덕수궁 앞에 있는 게 더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덕수궁 앞에 있는 리에제와플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궁금하신 분은 진짜 한번 드셔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