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요약
1. iPad Pro 11(4세대) Wi-Fi 128GB
2. 예쁘고 가볍고 넓은 화면
3. 영상 시청용으로 사용 중인 게 맞는 건가요.. 책도 봅니다.
4. 공식 홈페이지 가격 1,249,000원(비싸네요)
위치 : 95014, 캘리포니아, 쿠페르티노,원 애플 파크 웨이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둥입니다.
오늘은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에 대한 간단한 자랑.. 아니 개봉기입니다.
저는 사실 11인치 3세대를 쓰다가 팔았던 이력이 있었어요.
핑계 아닌 핑계를 대자면 그때는 와이파이가 없어서 휴대폰 핫스팟을 이용했었는데, 제 휴대폰 데이터가
많아도 핫스팟 사용량은 또 따로 정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당근.
그렇게 지내다가 갑자기 누나가 아이패드 프로 11(4세대)을 저한테 준다는 얘기를 해서.. 준다? 판다!
그렇게 저에게는 4세대 아이패드 프로가 생겼답니다.
저는 12.9인치보다는 확실히 11인치가 편한 거 같더라고요, 예전에는 미니를 사고 싶기도 했었는데 젤리 스크롤 이슈가 있어서 포기.
제품 구성 : iPad Pro 11, USB-C 충전 케이블 및 USB-C 전원 어댑터
그거 아시죠 뭐든 처음 개봉할 때 진짜 기분 좋다는 거!
3세대랑 뭐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래도 더 최신형 제품을 쓴다는 이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진짜 너무 예쁘지 않나요?
누나랑 매형은 왜 이 좋은 아이패드를 안 쓴다고 한 걸까요ㅋㅋㅋ
애플 로고...!!
저는 원래 갤럭시만 쓰고, 갤럭시탭을 사용했었는데 뭔가 사용하기에는 갤럭시가 편하긴 한데 애플은 조금 불편한데 예뻐.
그리고 연동성이 되게 좋아서 좋아요.
그리고 사실 저는 집에 가서 포장을 뜯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누나랑 매형이 어서 뜯어보라고 궁금하다고 해서 누나 집에서 개봉을 했답니다.ㅋㅋㅋㅋㅋ
누나가 빨리 동영상 화질 좋게 해서 보여달라고, 궁금하다고 해서ㅋㅋㅋㅋㅋㅋ
설정 다 끝내고 유튜브로 보여주니까 확실히 좋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사용한 지 몇 달이 지났는데, 주로 저는 영상을 보거나, 책을 읽을 때 사용하고 있어요.
저에게는 좋은 사람에게 선물 받은 애플 펜슬 2세대도 있어서 뭔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어떤 걸 해야 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조만간 그림이나 글이라도 써볼까 생각 중이긴 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개봉기를 마치겠어요.
현재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가격은 1,249,000원으로 정말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가격이에요.
저도 정가 주고는 절대 못 살 정도의 가격입니다...
뭔가 아직 아이패드를 제대로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 뭔가를 계속해보고 싶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러운
아이패드 생활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면서...
아 구매하라고 추천은 못 드리겠어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요..!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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