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수제버거 맛집 다운타우너 안국

다운타우너 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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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제버거 맛집
2. 다양한 메뉴
3. 깔끔한 인테리어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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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종로구 북촌로 6-4 1층

영업시간 : 월, 화, 수, 목, 금, 토, 일 -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00

연락처 : 0507-1491-3696

 

 

내돈내벅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동입니다.

 

오늘은 안국역 근처에 위치한 다운타우너 안국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은 그라운드 시소의 힙노시스를 보러갔다가 배가고파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생각이 나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혹시나 그라운드 시소의 힙노시스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한번 보세욥.

 

2024.07.21 - [문화생활/전시, 공연] - [서울 종로] 서울 전시 놀거리 그라운드 시소 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리

[서울 종로] 서울 전시 놀거리 그라운드 시소 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리

네...

 

 

다시 다운타우너로 돌아와서, 다운타우너는 안국역 2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걷다가 오른쪽 골목길로 조금 들어가면 입구가 보일거예요.

사실 저는 예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어서 위치는 알고 있었어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다운타우너 대기해서 들어갔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대기는 없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옆에 노티드 안국도 예전에 대기가 완전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없더라고요.

 

다운타우너 안국 입구

 

다운타우너 안국점의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입구쪽에는 메뉴판이 있고,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잘 보시고 드시고 싶은 메뉴를 골라서 드시면 될 거 같아요.

아 물론 안으로 들어가면 메뉴판이 또 따로 있으니까 들어가서 고르셔도 됩니다.

 

DOWNTOWNER

 

자 다운타우너의 메뉴로 한번 들어가보시죠.

BURGER(다운타우너는 신선한 100% 쇠고기로 만든 패티를 주문 즉시 조리합니다.)
* 다운타우너 버거(SIGNATURE) - 고소한 베이컨, 신선한 야채와 녹진한 체다 치즈가 달콤 짭짤한 하우스 소스와 우러지는 시그니처 버거 10,300원
* 아보카도 버거(SIGNATURE) - 버거와 크리미한 아보카도가 만나 신선하고 다채로운 풍미를 자랑하는 다운타우너 No.1 인기 버거 12,600원
* 스파이시 폴드포크 버거(BEST) - 은은하게 훈연된 부드럽고 매콤한 폴드포크와 순쇠고기 패티로 입안 가득 풍부한 식감을 채우는 버거 12,400원
베이코닉 버거 13,800원 / 트러플 포테이토 버거 12,400원 / 슈림프 디럭스 버거 11,800원
크리스피 치킨 버거 10,900원 / 클래식 치즈 버거 7,700원

FRIES(언제나 버거 곁엔 감자튀김)
오리지널 프라이즈 4,800원 / 치즈버거 프라이즈(SIGNATURE) 8,800원 / 갈릭버터 프라이즈(BEST) 6,800원
고구마 프라이즈 6,800원 / 치즈 프라이즈 5,800원 / 스파이시 치플레 프라이즈 7,300원

SHAKERS(직접 튀긴 생감자칩과 특별한 시즈닝)
칠리 토마토 쉐이커 5,800원 / 트러플 쉐이커 5,800원 / 파마산 치즈 쉐이커 5,800원

SIDE(자꾸 생각나는 사이드)
해시브라운 1,500원 / 점보 모짜스틱 1PC -3,800원, 2PCS - 7,000원

CHICKEN(갓 튀겨 바삭한 치킨텐더)
오리지널 치킨 텐더 4PCS - 7,800원 / 제너럴 쏘 치킨 텐더 4PCS - 8,800원

DRINKS
SODA(펩시, 펩시제로, 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제로, 마운틴듀, 탐스제로 오렌지, 탐스제로 파인) 3,000원
DRINK(트레비 플레인, 트레비 레몬, 립톤 아이스티) - 3,000원, (노아 바나나 리치 망고, 노아 피치 키위 망고) - 5,800원
DRAFT(맥파이 페일 에일 생맥주 - 8,500원 / 클라우드 생맥주 - 4,000원)

 

다운타우너 내부 인테리어

 

다운타우너 안국점은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되게 깔끔하고 자리도 많이 있었어요.

제가 들어갔을떄는 손님이 많이 있었는데, 제가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느 동안에 손님들이 많이 나가서 시진을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다운타우너 포스터

 

메뉴를 고르고 결제를 하면 직원분께서 자리에 앉아 있으면 햄버거를 가져다 주신다고 하셨어요.

한 7분정도 기다리니까 주문했던 메뉴가 나왔어요.

 

다운타우너 햄버거

 

제가 주문한 메뉴는 다운타우너 버거, 갈릭버터 프라이즈, 사이다!

예전에 한번 먹어보기는 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맛있어 보였고, 맛있었어요!

 

셀프바와 음료

 

음료는 셀프바에서 알아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사이다를 주문했지만 다른 음료를 마셔도 아무도 모르겠죠...어짜피 가격은 똑같으니 상관은 없으려나...

 

 

오랜만에 방문한 다운타우너 안국점이였습니다.

1년 전쯤 방문했던 거 같은데 여전히 맛있었고, 다음에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보다 손님이 줄어서 대기 없이 먹을 수 있는게 저는 참 좋았어요, 물론 사장님은 슬프실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