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맛집 추천 백종원 역전우동0410 장지역하비오점

역전우동0410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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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성비 좋은 식당
2. 과하지 않고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
3. 왕만두튀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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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11 파크하비오 202동 131호

영업시간 : 매일 09:30 ~ 20:30

 

내돈내밥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동입니다.

 

오늘은 장지역 근처에 있는 맛집 역전우동 0410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전우동은 파크하비오 찜질방을 갔다가 출출해서 방문하게 된 곳이었어요.

찜질방 음식은 조금 비싼 느낌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안에서는 간단하게 먹고 밖에 나가서 먹는 게 좋더라고요.

 

역전우동 0410 입구

 

역전우동0410의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역전우동을 처음 먹어본 게 아마 대구에서 처음 먹었던 거 같은데 그때 처음 키오스크를 사용해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0410의 뜻이 뭔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는데

백종원의 휴대전화 마지막 4자리였다고 하네요.

 

역전우동 메뉴

 

역전우동에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면류, 계절메뉴, 돈가스&덮밥, 사이드메뉴가 있고, 아래와 같습니다.

면류
옛날 우동 4,500원 / 냉모밀 6,500원 / 판모밀 6,500원 / 모듬어묵우동 7,000원 / 김치우동 5,500원 / 오뎅우동 5,500원
새우튀김우동 7,000원 / 야채튀김우동 6,500원 / 우뽁이 6,000원

계절메뉴
냉우동 6,500원 / 역전비빔면 6,500원 / 얼큰우동 6,000원

돈까스&덮밥
역전돈까스 8,500원 / 더블치즈돈까스 9,000원 / 유린기돈까스 9,000원
매콤제육덮밥 7,000원 / 돈까스덮밥 7,000원 / 매콤치킨마요덮밥 7,000원 / 카레덮밥 7,000원 / 소불고기김치덮밥 7,000원

사이드
명란미니덮밥 3,000원 / 치킨미니덮밥 3,500원 / 사이드돈까스 3,500원 / 돼지갈비맛튀김 3,500원
양파마요치킨 3,500원 / 불오뎅 2,500원 / 매콤김말이 2,500원 / 새우튀김 2,500원 / 야채튀김 2,500원
왕만두튀김 2,500원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요즘에는 대부분 키오스크를 통해 선결제를 하고 먹는 매장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처음에는 키오스크를 잘 못 쓰니까 조금 불편했는데 이제는 키오스크가 더 편한 거 같아요.

 

키오스크를 처음 보면 매장과 포장이 있는데 저는 매장에서 먹고 갈거라서 매장을 선택했고

주문한 음식은 돈가스덮밥 모밀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로 왕만두튀김과 사이다까지...

 

뭔가 적당한 듯하면서 과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역전우동 0140 매장 내부 모습

 

매장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어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는 없을 거 같았고, 2인, 4인 테이블이 몇 개 있고, 주방을 바라보고 먹는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역전우동은 옛날에는 역 근처에 지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역전 우동이라서 그런 거 같은데 요즘에는 역 근처가 아닌 곳에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별로 없었어요, 저는 2인 테이블에서 먹었습니다.

 

물은 본인이, 음료는 결제 후

 

물은 정수기에서 알아서 가져다 드시면 되고, 음료는 키오스크로 결제 후 냉장고에서 가져가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사이다를 주문했기 때문에 하나 가져왔어요.

 

음식 단체 사진

 

그리고 조금 기다리면 제가 주문한 돈까스 덮밥과 냉모밀세트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왕만두튀김이 나옵니다.

음식이 나왔을 때 이 정도면 적당하겠지 생각했는데, 다 먹고 나니까 배가 너무 불렀어요.

옛날이면 부족했을 거 같은데 확실히 요즘에는 많이 먹지는 못 하겠더라고요.

 

돈까스 덮밥

 

돈까스 덮밥이 양이 적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밥이 많았고, 돈까스는 조금 더 들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어요.

 

 

오늘은 송파 파크하비오 안에 있는 역전우동 0410에 대한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과하지 않고 적당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을 거 같았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괜찮아서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찜질방에 갔다가 배가 완전 고플 때 먹어서 더 맛있었던 거 같습니다.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고, 출출하시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