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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경기 양평] 옛날 감성의 디저트 카페 캔모아 용문점 후기

by 김동동.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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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모아 요약


  1. 처음 방문한 캔모아
  2. 추억의 카페?
  3. 파르페 맛있습니다.
  4. 눈꽃빙수는 어릴적 집에서 만들어 먹던 빙수가 생각나는 맛.
  5. 토스트가 없다

위치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 380-2

영업시간 : 매일 08:00 ~ 18:00

내돈내캔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동입니다.

 

오늘은 저는 처음 방문해보았지만 추억의 카페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 캔모아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캔모아를 들어보기는 했었는데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인 거 같아요.

어릴때 방문했을지도 모르지만 전혀 기억이 안 나거든요...

최근에 김다미 배우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트를 다시 봤었는데  캔모아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반가운느낌이였어요.

 

캔모아 입구

 

캔모아의 입구는 이렇게 옛날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누나한테 캔모아 가봤냐고 물어보니까 누나는 가 봤다고 하더라고요.

왜 저만 기억이 안 나는걸까요...?

 

캔모아 메뉴판 / 1인 1메뉴 부탁드립니다.

 

캔모아에는 되게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1인 1메뉴 부탁드린다고 나와있었어요.

커피, 라떼&티, 사이드메뉴, 빙수메뉴, 과일주스, 새로운 메뉴로 나뉘어져 있는데

주문한 건 

생과일 파르페와 캔모아 빙수입니다.

생과일 파르페 7,000원
캔모아 빙수 7,000원 

 

캔모아 카운터

 

캔모아의 카운터는 느낌이 꼭 외국 과일가게 같은 느낌으로 되어있었어요.

 

방문했을 때 손님의 저희밖에 없었어요, 저희가 조금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기도 했고 이 동네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아직 별로 없더라고요.

 

캔모아 내부 인테리어

 

캔모아 하면 유명한 게 흔들의자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토스트라고 들었는데

여기에는 흔들의자는 있었는데, 토스트는 보이지 않았어요.

아마 요즘에 토스트 무제한으로 줬다면 큰일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생과일 파르페

 

조금 기다리니까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우선 생과일 파르페!

다양한 과일이 들어가있고, 아이스크림까지 있어서 저는 맛있었어요.

다음에 방문해도 파르페는 꼭 주문할 거 같은 맛이였습니다.

 

단체 사진

 

캔모아 빙수(눈꽃 빙수?)는 어릴적 집에서 얼음을 갈아서 만들어 먹던 빙수가 생각나는 느낌이였어요.

혼자 살다보니까 과일이 비싸서 잘 안 먹게 되는데 여기서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오늘은 옛날 감성으로 추억을 부르는 곳인 캔모아에 대한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처음 방문한 캔모아는 인테리어가 요즘과는 다른 옛날의 느낌이 많이 들어가 있었고, 캔모아 빙수는 어릴적 집에서 만들어 먹던 옜날 빙수가 생각이 나는 추억의 맛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파르페가 더 맛있었어요!

 

토스트가 없는 게 조금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죠...

그런데 다른 지점에는 토스트를 아직 주는 곳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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