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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대전 중구] 대전 분위기 좋은 플라워 카페 봉봉농원 묘목카페 후기

by 김동동.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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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농원 묘목카페 요약


1. 플라워카페! 꽃을 좋아한다면 한번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카페 안에 다양한 꽃이 있었고, 영수증리뷰를 작성하면 꽃을 줬어요!(그 당시에는.. 지금은 모르겠네요)

3. 분위기가 정말 좋은 카페입니다.


위치 : 대전 중구 선화서로 49 1F - 3F

영업시간 : 월 - 일 11:00 ~ 22:00

연락처 : 010-2828-2828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동입니당~!

 

오늘은 대전에 위치한 플라워카페 봉봉농원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봉봉농원에 방문한 건 여름이었어요!

대전에 아는 동생이 살아서 거의 5년 만에 얼굴을 한번 보러 방문을 했습니다.

봉봉농원 묘목카페

봉봉카페는 밖에서 보면 정말 그냥 꽃집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는데, 보니까 꽃집도 같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옛날에는 꽃을 왜 사는가 싶었는데, 꽃은 선물해야 합니다...! 하는 게 맞아요! 그걸 몰랐었죠 저는..ㅎㅎ..

 

아무튼 다시 봉봉농원의 여름에 대해서 보여드릴게요.

다음에 언젠가 겨울에 방문하게 된다면 그때의 봉봉농원은 어떤지 한번 글로 작성해 보도록 할게요!ㅋㅋ

봉봉농원 입구

봉봉농원은 그냥 카페 전체가 꽃으로 둘러싸여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뭔가 싱그러운 느낌이라고 해야겠네요ㅋㅋ

봉봉농원 묘목카페 메뉴판

봉봉농원의 메뉴는 사진과 같이 있고, 플라워 카페답게  꽃 차(Flower Tea)가 있었어요!

물론 저는 시켜보지 않았습니다.

보통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 보는 스타일이지만, 뭔가 꽃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저의 입맛에는 맞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거죠..

COFFEE
BEST 아메리카노 4,000원
에스프레소 4,000원 / 카페라떼 5,000원 / 바닐라라떼 5.000원 / 카페모카 5,000원 / 아인슈페너 6,000원
프루티 에스프레소 봉봉 5,000원 / 에스프레소 로마노 5,000원
Flower Tea
플루밍 플라워 티 7,000원 / 구품 연꽃차 6,000원 / 크림슨 글로리 로즈티 6,000원 / 꿀 맨드라미 타임티 6,000원
Premium Tea
퀸앤(P&M) 6,000원 / 브랙퍼스트 블렌드(P&M) 6,000원 / 애프터눈 블랜드(P&M) 6,000원 / 윈터 얼그레이(H&S) 5,000원
체리 블라썸(H&S) 5,000원
ADE
BEST 플라워 에이드 6,000원
트로피컬 에이드 6,000원 / 자몽에이드 5,000원 / 베리 에이드 6,000원 / 매직 에이드 6,000원
Etc
BEST 아샷추 5,000원
초코라뗴 5,000원 / 아이스티 4,000원 / 얼그레이 밀크티 5,000원
Dessert
BEST 봉봉 크로플 7,000원
브라운 치즈 크로플 9,000원 / 과카몰리 베이글 7,000원 / 멕시칸 나쵸 12,000원

 

봉봉농원 1층 분위기

봉봉농원의 1층은 이렇게 꾸며져 있는데, 보이시나요 입구부터 벽에는 꽃들이 있는 거?ㅎㅎ

그냥 어느 곳을 봐도 꽃으로 꾸며져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꽃이 있다면 사장님께 물어보고 살 수 있다면 사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봉봉농원 2층

봉봉농원의 2층에는 꽃들 사이에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요.

그래서 꽃향기를 맡으며 카페에서 쉬는 건 아니고 가까이 가서 냄새를 맡아야 향이 납니다.

제 코가 막힌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때는 여름이었기에 그냥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밖에 하지 않았어요.

올여름 너무 덥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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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농원 인테리어

저기 왼쪽의 자리 보이시나요? 아마도 사진을 찍는 곳이 아닐까 싶은데 저는 찍지 않았습니다.

저때는 살이 조금 쪄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먹는 거 포기 못해..

봉봉농원의 명당자리

제 기준으로 봉봉농원의 제일 명당자리는 이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뒤에서 봤을 때 제일 괜찮아 보이는 자리였어요.

커플로 가시는 분이 있다면 저 자리에 앉아서 창밖의 경치도 구경하면서 얘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짜잔 커피입니다

저게 플라워 티 중에 어떤 거였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제가 마신건 아인슈페너!

저는 아인슈페너가 맛있더라고요 달달한 크림으로 쓴맛을 가려주는 거죠..!

물로 아메리카노도 맛있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수다를 떨기 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네 오늘은 대전 서구에 위치한 싱그러운 분위기의 플라워 카페 봉봉농원 묘목카페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커플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추천합니다!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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