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소꾼 화로구이 모란본점 회식장소 추천 맛집

소꾼 요약

---

1. 고기가 맛있습니다.
2. 고기는 직접 구워서 먹어야 해요.
3. 냉면이 없다는 아주 큰 아쉬움..
4. 상추를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셔야 합니다. 기본 세팅에 안 나와요!

투뿔 한우 소꾼세트270g (소갈비살 + 살치살270g) - 67,000원

돼지꾼 세트 460g (한돈 삼겹살 180g + 목살 180g + 양념갈비살 100g + 육해장) - 55,000원

한돈숙성삼겹 180g - 14,000원

한돈숙성목살 180g - 14,000원

---

위치 :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 길 6-6 1층

영업시간 : 일 ~ 목 11:30 ~ 22:30 (라스트 오더 21:40)

                금 ~ 토 11:30 ~ 23:00 (라스트 오더 22:10)

연락처 : 0507-1401-3950

 

 

내돈 아닌 회식이욥!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동입니다.

 

오늘은 모란에 있는 맛집 소꾼 화로구이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꾼은 이번에 회식을 하면서 알게 된 곳이에요.

소꾼 화로구이 모란본점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고, 숯불구이 전문점이라고 되어있네요.

그리고 한국데이터경영연구회에서 최우수 맛집으로 선정되었네요? 진짜 맛집이라는 거겠죠?

 

기본 셋팅

 

저희는 12명 정도 예약을 하고 방문했던 거라서 이렇게 세팅이 다 되어있었어요.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기본 반찬도 맛있었습니다.

 

태블릿 주문

 

그리고 주문은 태블릿을 통해서 주문을 하는 방식이었어요.

테이블 3개를 잡았고, 저희 테이블에는 바로 소꾼 세트를 주문했어요.ㅋㅋㅋㅋㅋ

 

 

소갈비살+살치살270g으로 67,000원...완전 비싸요.

회식할 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시켜보겠어요..

일단 시키고 모른 척.

 

추가반찬은 셀프

 

그리고 한편에는 추가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추는 기본 세팅에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셔야 합니다.

 

주류 냉장고

 

그리고 주류 냉장고가 있었는데, 역시 회식에 술이 빠질 수 없겠죠?

하지만 저희는 술은 알아서 마시면 되기 때문에 저는 그냥 간단하게 맥주를 소주잔에 마셨답니다.

회식에서 취하고 싶지는 않아요..!

 

고기 냉장고

 

그리고 여기는 고기 냉장고!

주문을 하면 여기서 고기를 꺼내서 준비해 주시더라고요.

 

소꾼 세트

 

조금 기다리면 나오는 소꾼세트의 고기들.

비싼 고기라서 그런가 솔직하게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완전 맛있었어요.

 

사실 회사 회식에서 사진을 막 찍기가 조금 쉽지 않아서, 소꾼세트의 고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그런데 진짜 완전 맛있었습니다.

반응형

그리고 꼭 반모우된찌 주문하세요!

진짜 밥이랑 고기랑 같이 먹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한돈숙성삼겹

 

그리고 옆 테이블에서는 삼겹살로 시작을 하셨답니다.

저희도 소고기를 다 구워서 옆에 드리고, 옆에서도 삼겹살을 구워서 나눠주셨어요.

제가 옆에서 접시를 들이밀긴 했지만ㅎㅎ

 

삼겹살도 진짜 맛있었어요.

그런데 조금 덜 익었을 때 주셔서 저희 쪽으로 가져와서 조금 더 구워서 먹기는 했어요.

 

돼지꾼세트

 

소를 다 먹고 저희 테이블에서 돼지를 시작했어요.

사실 소를 한번 더 먹고 싶었지만, 뭔가 눈치 보여서 돼지로 갔어요.ㅋㅋㅋㅋㅋ

 

볶음밥

 

그리고 볶음밥 꼭 시켜드세요.

사실 냉면을 먹고 싶었는데 여기는 냉면을 안 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조금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거의 무조건 고기 먹을 때 냉면을 먹기 때문에 이렇게 냉면을 안 파는 곳은 슬퍼.

 

황도 방물토마토 서비스

 

요건 서비스로 주셨어요!

냉면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서비스 감사합니다.

 

소꾼 내부 모습

 

소꾼의 내부가 크지는 않아서 그렇게 많은 인원을 받을 수는 없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맛있으니까 가끔 고기가 먹고 싶을 때 생각날 것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