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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경기 화성] 동탄역 맛집 매운등갈비찜 돈심 후기 내돈내밥

by 김동동. 202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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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등갈비찜 돈심 요약


  •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친절하신 사장님(맛도 맛이지만 친절한 사장님 때문이라도 한번 더방문하고 싶어요)
  • 2인이면 중(35,000원)을 주문하고 맵기는 음식이 나오고 나서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 기본 반찬인 미역국이 진짜 맛있었어요.(해장에 최고!) 
  • 매운등갈비찜 중이랑 계란찜 시켜서 먹고 마지막으로 볶음밥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정말 한번 방문해 보세요.

위치: 경기 화성시 동탄역로 102 1층 1058호

영업시간: 매일 17:00 ~ 00:30

내돈내밥

 

 

 

안녕하세요.

원라인정보 김동동입니다.

 

오늘은 동탄역 근처에 위치한 맛집

매운등갈비찜 돈심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내돈내밥이구요.

너무 만족했던 곳이라서 아주 좋은 말만 늘어놓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매운등갈비찜 돈심

 

매운등갈비찜 돈심의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OPEN / PM 5:00
CLOSE / AM 12:30
LAST ORDER AM 12:00

*방문 포장 시 1,000원 할인

 

저희가 한 2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문에 CLOSE라고 표시되어 있어서 조금 기다리다가 5시에 맞춰서 들어갔습니다.

 

매장 내부 모습

 

매장의 크기는 작은 편이었어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었고, 손님이 많으면 되게 시끄럽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돈심
고기에 진심을 더하다

 

테이블은 원형 테이블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짐은 의자 뚜껑을 열여서 보관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등갈비찜 조리법과 메뉴판

 

그리고 메뉴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운갈비찜 (중) 35,000원 / (대) 45,000원
-맵기: 보통맛, 매운맛, 아주 매운맛

 

메인메뉴는 당연히 매운갈비찜이고, 2~3명은 중 그 이상은 대를 시키시면 될 거 같습니다.

 

사이드 메뉴
호감전 12,000원
튀김(김말이/고추/고구마) 3,000원
버터계란밥 3,000원
계란찜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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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사리 2,000원
모듬사리(감자/새송이/메추리알) 3,000원
볶음밥(치즈 추가 1,000원) 3,000원
공기밥 1,000원
소주, 맥주, 막걸리 5,000원
음료 2,000원

 

주문은 매운갈비찜(중) + 계란찜 + 우동사리 + 소주 + 맥주 + 콜라를 주문했습니다.

버터계란밥이 궁금했는데 일단 먹어보고 주문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주문을 받으시는데 정말 친절함이 가득했어요.

미역국(진짜 맛있음 주의)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면 미역국을 가져다주시는데 와... 진짜 맛있었어요.

황태 미역국?인 거 같았는데, 전날 술을 많이 마셨다 보니 속이 좀 안 좋았었는데 미역국으로 해장 다 한 거 같아요.

 

매운갈비찜(중)

 

그리고 조금 기다리면 매운갈비찜을 가져다주십니다.

처음에 주문을 하기 전에 모듬사리를 미리 추가를 할까 고민했었는데 안 하길 잘했어요.

푸짐했어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어떻게 먹으면 된다는 걸 설명해 주셨고,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원하면 더 맵게도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매운갈비찜이 조금 익으면 콩나물을 올려주십니다.

없으면 허전할 뻔했어요.

 

그리고 버터계란밥(서비스)

 

그리고 갈비찜이 익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장님께서 조용히 오셔서 버터계란찜을 슬쩍 주셨어요.

그래서 놀라면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ㅋㅋㅋ

 

 

버터계란찜을 먹고 조용히 맛이 없다... 맛이 없는 게 아니라 아무런 맛이 안 난다 밍밍하다는 듯이 얘기를 했는데

그걸 들으셨는지 아니면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말씀하신 건지

갈비찜 소스에 비벼 먹으면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조금 죄송했어요, 혹시나 맛이 없다고 들으셨을까 봐서요...

 

 

매운갈비찜은 금방 익었고, 매운맛으로 주문하시면 맵찔이는 조금 매워하면서 먹을 수 있는 정도인 거 같았습니다.

맵기는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느낌이었어요.

맛있게 매운 느낌

그리고 사장님께서 우동사리를 처음에 주문했을 때 혹시나 먹다가 배가 부르면 취소해도 된다고 하셨고, 갈비찜을 먹다가 나중에 말해주면 우동사리를 넣어준다고 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장님은 친절 그잡채

 

 

 

오늘은 동탄역 근처에 위치한 맛집

매운등갈비찜 돈심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내돈내밥이라는걸 말씀드리고.

정말 추천하는 곳입니다.

일단 사장님한테서 친절함이 너무 느껴졌어요, 정말 음식 맛이 조금 별로였어도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을 정도의 친절함이랄까... 물론 음식이 맛없었다면 안 가겠지만

매운갈비찜도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무조건 한번 더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곳이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그럼 들어가세요, 멀리 안 나가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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